미국의 억만장자들은 비트코인을 산다|중금리·중물가 시대 투자법|김한진 이코노미스트 (youtube.com) [부꾸미]김한진 이코노미스 40년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에서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38년 경력의 배테랑 이코노미스트 김한진 박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중금리·중물가 시대에 최적의 자산은 주식"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0여년 간 장기적인 금리 하락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중금리·중물가 시대가 시작된다는 게 김 박사의 분석이다. 시장에 풀린 과도한 유동성과 국제 정세의 변화 등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저금리 시대로의 회귀는 어려워졌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 박사는 "주식은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다"며 "AI나 바이오 등 혁신기업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주식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이나 비트코인도 매력적인 투자처로 봤다. 그는 "저금리 시대에는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