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거래일 연속 올라 39% 쑥 AI 인프라 확장에 성장 지속 코스피가 반도체주 주도로 장중 6500선을 처음 돌파한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산업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2.72% 오른 9909.27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장중에는 9914.08까지 치솟는 등 1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1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이 기간에만 38.74%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엔비디아, TSMC, 마이크론, 브로드컴, AMD, ASML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 반도체 종목을 담은 지표다.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성장성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지수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날 자체 AI 칩(TPU)을 보유한 구글이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에 엔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