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두달 남은 남궁홍 대표 연임 여부 관심 3분기 누적 영업익, 1년새 23.8% 감소한 5147억원 10월 말 기준 해외수주액 약 24억 달러…작년의 19% 수준 연내 중동 등지서 추가 수주 기대…수소 시장 공략도 속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전경./삼성E&A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장을 맡고 있는 남궁홍 대표가 내년 1월 중순 임기 만료를 약 2개월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대규모 일감을 따내며 해외건설 수주액 업계 1위를 기록했지만,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는 재무지표와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E&A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5147억원으로, 작년 동기(6759억원)보다 23.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7조3880억→6조2716억원)과 당기순이익(5276억→4563억원)도...